LG유플러스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답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답다'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서비스로,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탑재한 AI 상담사가 이용자의 일기를 읽고 감정을 분석하여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18년 구글이 발표한 GPT는 대용량의 자연어 처리 모델이며,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텍스트 생성, 번역, 문장 요약, 감정 분석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KT도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3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성형 AI 서비스는 글, 이미지, 소리 등 데이터를 학습한 후 새로운 결과물을 창작해내는 차세대 AI 모델입니다. 이를 통해 이통사들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치열해지는 생성형 AI 시장 상황에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의 생성형 AI 서비스
'답다'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사용자가 일기를 쓰면 AI 상담사가 이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플랫폼 전략' 강화에 나서며, 비통신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AI를 활용한 챗봇 '텔링(Telling)'을 출시하여 고객 상담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최근에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피커 '프리미엄 스피커'도 출시하였습니다.
타 사의 생성형 AI 서비스
SK텔레콤은 '에이닷'이라는 자체 모델 기반의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 시장 공략을 위한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채팅 서비스 '누구(NUGU)'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AI 스피커 '누구 미니2'를 출시하였습니다.
KT는 자체 모델 '믿음'을 연내 공개할 예정이며, 이용자와 대화, 상담을 할 수 있는 'AI NPC', 이용자의 대화에서 맥락과 감정을 분석해 배경 이미지 등 개인 맞춤 콘텐츠를 자동 생성해주는 'AI밈(MIM)'을 구현하는 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KT는 계열사 사피온과 협력사 리벨리온을 통해 생성형 AI 구동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인 AI반도체 기술 확보에도 힘을 주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서비스 결론
생성형 AI는 뛰어난 연산 성능을 바탕으로 글, 이미지, 소리 등 데이터를 학습한 후 새로운 결과물을 창작해내는 차세대 AI 모델입니다. 이통사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 분야도 많아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이통사들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치열해지는 생성형 AI 시장 상황에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IT 인터넷'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모빌리티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발표 (0) | 2023.09.08 |
---|---|
KT 업스테이지 합류로 이뤄지는 AI 풀스택 구축 (0) | 2023.09.07 |
갤럭시S23, 아이폰15 견제 위해 공시지원금 인상 (0) | 2023.09.04 |
가상자산법, 정무위 소위 통과 단 집단소송은? (0) | 2023.04.25 |
Google Bard를 사용하여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은? (0) | 2023.04.23 |